아기친구를 찾아주는 육아 어플리케이션 ‘베이비프렌즈(BabyFriends)’ 오픈 2개월만에 2만통 대화 기록
- 오픈 2개월만에 2만통의 대화, 엄마들의 공감육아 도우미로 발돋움
- 엄마들의 필수 육아 어플리케이션으로 관심집중
-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육아 SNS 시장에 도전
지역기반 육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베이비프렌즈
지역기반 육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베이비프렌즈
베이비프렌즈의 베프찾기 메뉴
‘베프찾기’ 메뉴를 통해 자신의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주변에 몇 개월의 아기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과 같은 쪽지기능을 통해 엄마들 간의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 지원되는 SNS를 통해 엄마들 간의 관심사나 고민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기 버전(1.0.0)에서는 쪽지 기능상의 오류로 대화 도중 카카오톡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빈번했으나, 이를 보완한 업그레이드(1.1.0) 버전에서는 그 수 역시 눈에 띄게 줄었다. 12월 중에는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개발사인 가치커뮤니케이션 류민희 대표는 “6개월인 아기가 이제 막 모유를 띄고 뒤집기를 시작한다면, 12개월 아기는 이유식을 먹으며 짧은 단어를 얘기하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초점을 맞춘 기존 육아커뮤니티는 이러한 차이에서 오는 엄마들간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베이비프렌즈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대기업을 포함한 새로운 기업들이 기존에 비슷한 웹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여, 육아SNS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도 베이비프렌즈가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인 결과이다.
베이비프렌즈 어플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 버전은 출시 준비중이다.
베이비프렌즈 홈페이지 : www.babyfriends.co.kr
안드로이드 버전 어플 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abyfriends
가치커뮤니케이션 개요
가치커뮤니케이션(Gachy Communication)은 2013년 초에 스타트업한 회사로 임신, 출산, 육아 카테고리에에 특화된 마케팅 전문 벤처기업이다. 해당 분야 7년 이상인 경력자 3명으로 모두 아기에 아빠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기반 육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베이비프렌즈’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여 운영중이다. 12월 유아용품 큐레이션 커머스(Diapers Korea)런칭을 준비중이다.
웹사이트: http://gachy.co.kr
연락처
류민희 대표
02-3143-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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