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12일 정시모집 입학설명회…6일까지 1대1상담 사전접수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14 정시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선택형 수능에 따른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 정시 주요 사항 안내와 1대1 개별 입학 상담 등이 이뤄진다.

특히 1대1 개별상담은 온라인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신청접수는 오는 6일까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enter.konkuk.ac.kr)에서 받는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당일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사전 신청자 상담이 종료된 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는 이번 정시모집 설명회에서 건국대 2014 정시모집 주요 사항에 대한 안내와 각 모집단위별 지원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이 끝난 뒤 각 개별 학생에 대한 1대1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또, 전년도 정시 합격자의 입시결과를 공개하고 외부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객관적인 수능 분석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 안진우 입학정책팀장은 “올해 도입된 A, B형 선택형 수능제도에 따라 달라진 수능성적 반영방법을 설명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이에 앞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201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수준별 수능에 따른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교수와 입학전문가 등이 1대1 맞춤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116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대입정보박람회에서는 대학별 상담관뿐 아니라 △적성검사 상담관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진로진학 상담관 △입학사정관제 및 고교-대학연계심화과정 상담관 △장학금 상담관 △대입정보공시 및 고른기회전형 상담관 등도 마련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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