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그룹, 전 계열사 사명(社名) · CI 통합
미래창조 경영 및 기업 브랜드 강화 ‘총력’
'시아그룹(이사회의장 박정아/www.siagroup.co.kr)’은 계열사 간 융합 및 공조체계 구축과 미래창조 경영의 실현을 위해 사명(社名)을 ‘시아(한글)’, ‘SIA(영문)’로 각각 통합하고, 기업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CI도 함께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시아는 이번 사명 및 CI 통합을 통해 고객과 소비자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단일 브랜드에 집중함으로써 보다 공격적인 사업 진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주)에스아이에이모빌리티(SIA MOBILITY Co., Ltd)’와 ‘(주)에스아이에이텔레콤(SIA TELECOM Inc.)’은 (주)시아모빌리티(SIA MOBILITY Co., Ltd.), (주)시아텔레콤(SIA TELECOM Inc.)으로 한글 사명을 각각 통합하고, 영문 사명은 기존과 변동 없이 동일하게 사용한다.
그러나, 레스토랑과 식품 서비스에 주력해온 ‘(주)에스아이에이푸드빌(SIA FOODVILLE Co., Ltd.)’은 고객(사람)에게 품격 높은 라이프 스타일 제안은 물론, 자유로운 외식·레저 문화 공간(거리)을 창출하는 (주)시아피플에비뉴(SIA PEOPLE AVENUE)로 변경됐다.
‘(주)에스아이에이리테일’ 또한 기존의 물류·유통 중심에서 영화·드라마 제작 및 투자 등 토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주)시아피앤피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다.
시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모바일 통신 상품 판매 서비스 기업이란 단순 도식을 넘어 통신과 식음료, 레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 간의 통합과 공조를 통한 신사업 진출 및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은 시아그룹이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도 줄곧 고수해온 경영 화두“라며 ”이제 창조 경영을 통한 기업 활동은 그룹 차원의 실질적인 경영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시아피플에비뉴 개요
시아그룹 외식 계열사 (주)시아피플에비뉴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족에게 전하는 밥상’이라는 기치 아래 2012년 한식 레스토랑 채꾼을 론칭했다. 이후 도심 속에서 필드 느낌 그대로 즐기는 스크린 골프 핸디 고스트,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크로케 전문 카페 밀쉐프 등 신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aaven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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