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후원자의 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12월 4일(수) 종로구 동숭동 소재 유니플렉스 2관에서 ‘장애인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장애인복지시설을 지원한 후원자 초청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을 후원한 후원자 150명과 동반인 150명 등 300여 명을 초청하여 19:30부터 22:00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후원자의 밤’은 그동안 ‘서울시 장애인 후원 결연 사업’ 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후원한 후원자의 공적을 기리고 신규 후원자 발굴 등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서울특별시장상 표창 ▴신규 후원자 발굴을 위한 제안 ▴공연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은 서울시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특별시협회(대표 : 김원제)의 민관협력사업으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민간 후원자와 장애인을 연계하여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문화, 의료 혜택 지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

올 한 해 동안도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불구하고 ‘장애인후원결연사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서 2013년 한 해 동안 68개의 기업과 870명의 개인후원자로부터 후원결연금 5억 5천만원과 후원물품 5만여 점을 모집하였다.

이렇게 후원받은 후원금품으로 지체 장애인에겐 맞춤형 휠체어, 장애 아동에겐 미술이나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가 제공되고, 도서관이 새롭게 지어지는가 하면 노후한 장애인복지시설을 리모델링 등으로 285명의 장애인과 78개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도왔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는 타인에게 귀감이 되게 장애인을 위해 후원한 공적이 큰 후원자(개인 3명, 단체 2개소)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개인 수상자는 ▲ 2011년부터 ‘서울시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을 위탁 추진하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특별시협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교육, 장애인의 날 캠페인 참여를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인 후원결연 홍보 등에 기여한 YTN 앵커 김여진 후원인(34세, 여) ▲ 본인의 재능을 살려 컴퓨터 무상수리 등 재능기부를 하고, 2007년부터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하여 정기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사무용품을 ‘사랑애PC나눔사업’에 기증하여 PC 매각 대금을 장애인 교육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한 김상희 후원인(43세, 남) ▲ 2001년부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후원물품 배분, 운반, 정리 및 장애인 인식개선과 후원결연 행사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한 김창환 후원인(37세, 남)이다.

단체 수상자는 ▲ 2010년부터 현재까지 28,333족의 신발(환산가 480백만원)을 26회에 걸쳐 3년 10개월간 장애인을 위해 지원한 뉴삼성 ▲ 2000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 기업, 쪽방거주시민, 다문화가정, 공부방아동 등 사회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인식개선 행사 시 의약품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 병원내 낙전모금을 통한 재가장애인 치료비 지원 등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성심성의껏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며 “서울시 또한 소외된 장애인들의 복지를 촘촘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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