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5개 시군-우체국 ‘농어촌 민원·돌봄 서비스’ 협약체결 완료
시행 석 달 동안 취약계층 생활실태 제보 65건, 주민불편·위험사항 신고 30건, 민원서류 배달 7건 등 총 10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주에서는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다 마을 도로변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80대 노인을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하였다.
안전행정부와 우정사업본부는 12월 2일까지 전국 145개 농어촌 시군과 우체국 사이에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 업무협약이 모두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 안전행정부·우정사업본부 업무협약(‘13.9.5, 공주우체국) 체결을 시작으로 각 시군-우체국간 협약체결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은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독거노인 등의 생활상태, 주민불편·위험사항 등을 지자체에 제보하고 거동불편인에게 민원서류를 배달하는 등 집배원을 활용한 농어촌 지역 민원·돌봄 서비스이다.
이는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지자체 복지인력의 부족과 농어촌 지역 1인 고령가구 증가에 따른 민원·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227개 시군구를 관할하는 안전행정부와 전국 3,600여개 우체국을 갖춘 우정사업본부간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 집배원을 통해 긴급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송국과 연계하거나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 민·관 기관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렬 창조정보조직실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전국적 규모에서 협업이 이루어져 국민 중심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의 좋은 사례”라며, “격무에 힘든 집배원들이 적극 동참해준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집배원을 적극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와 안전행정부의 협업으로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국가적 돌봄의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안전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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