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현상 잦은 베란다, 확실한 곰팡이 제거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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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3-12-03 13:36
성남--(뉴스와이어)--곰팡이연구소(대표 송기영)는 올 겨울 유리창 부근과 베란다 벽면에 결로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곰팡이 오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영 대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 온도 상승에 따라 이상기후 예상 지역에 속한 한반도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겨울철 결로현상은 실내와 외부 온도차가 큰 경우 집안 공기 중 습기가 차가운 물체 창문이나 벽 등에서 응결되어 물이 흘러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겨울처럼 이례적으로 추위가 계속되는 경우 창문 근처는 물론 베란다, 방안 모서리 벽 등이 물에 젖어 곰팡이 성장을 유발시킨다. 실내 곰팡이 오염은 가구, 벽지 등의 부식과 방안 공기 질을 저하시켜 유아나 노약자에게 호흡기 및 피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송기영 대표는 “곰팡이 오염을 유발하는 결로현상을 줄이는 방법으로 환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가정에서는 단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오히려 실내 습기 배출이 더욱 악화되어 결로현상이 넓은 범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실내 곰팡이 오염이 자주 발생하는 곳은 벽지, 가구, 베란다 등으로 주변 물체보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 나타난다.

실내 습도가 상승하면 창문이나 문틈을 통해 습기가 외부로 배출되거나 콘크리트와 같은 다공질에 흡수된다. 하지만 방안 전체를 단열재로 덮는 경우 습기 흡수가 되지 않아 적은 수증기만으로도 욕실 유리 거울에 결로현상이 생기는 것과 동일하게 집안 어디선가 결로현상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실내 결로현상을 줄이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다. 겨울철 외부 습도는 20~35%로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환기를 시켜주면 실내 습도를 낮추는데 충분한 효과가 있다.

곰팡이로 오염된 곳을 곰팡이제거제로 닦아주고 곰팡이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곰팡이 백신을 발라주는 것이 최근 벽지, 베란다 곰팡이제거방법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다.

‘무균정’ 곰팡이 백신은 2013 국제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바이오피톤 곰팡이연구소가 개발한 항진균 기술로, 결로현상이 잦은 벽지나 벽면에 사용하면 물에 녹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어 곰팡이 성장을 확실하게 막아준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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