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크게 변하는 연말정산, 무료 재무설계상담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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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플랫폼
2013-12-03 14:41
서울--(뉴스와이어)--매년 이맘때면 직장인들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게 연말정산이다. 올해도 소득공제가 크게 달라져 꼼꼼히 준비하면 남들보다 세금을 더 돌려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세금을 더 낼 수도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한다.

소득공제율이 체크카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30%이고 신용카드는 20%에서 15%로 줄었다. 현금영수증은 20%에서 30%로 늘었다. 올해부터는 대중교통비도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 받을 수 있고 어린이집, 유치원의 급식비, 방과후 수업료, 교재비도 공제가 된다.

이와 함께 비과세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절세 방법이다. 연금저축 등에 가입하면 소득공제를 400만원까지 혜택 받을 수 있어 카드이용, 기타 다른 부분에서 소득공제금액이 부족하다면 비과세 상품 가입으로 한번에 부족분을 채워 환급금도 높이고 노후대비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직장인들은 너무 바쁘다. 이런 저런 것을 다 알아보고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비과세 상품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소득공제와 노후대비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로서는 큰 고민거리이다.

이에 한국FP그룹은 연말정산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무료로 1:1 맞춤형 연말정산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간이 부족하거나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는 출장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한국FP그룹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두 보유한 국내 최대 종합재무설계 전문기업으로 개인, 기업을 대상으로 10만건에 이르는 재무설계상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연말정산 재무설계가 필요한 직장인은 홈페이지(www.finance119.com)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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