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화상아동돕기 나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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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16:10

서울--(뉴스와이어)--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12월 6일,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과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화상아동 돕기를 위한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아픈 시름 해답을 줄 수 있게’를 줄여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그 동안 화상아동들을 돕는 데 앞장 서온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과 함께하는 사랑밭이 연말을 맞아 양 기관 후원자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상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대표 설수진과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개그맨 정종철이 진행을 맡고, 가수 더 원, 더 포지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박창근, 피아니스트 윤성윤 등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나눔콘서트 ‘아.름.답.게’는 1만 원 이상의 후원금으로 관람 가능하며, 콘서트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화상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콘서트 관련 문의는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070-4477-3804~5) 또는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홍보팀(070-7603-1990~1)에서 가능하며, 함께하는 사랑밭과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나눔콘서트 ‘아.름.답.게’는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12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된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NGO다.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 교육, 위기가정, 의료사각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