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목도리’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이틀 간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시 중구)에서 305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과 ‘사랑의 목도리’를 만들었다.

이번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회적 기업 ‘따뜻한 손’이 함께 진행했으며, 겨울철 소외된 노인들에게 착용이 간편한 목도리를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몸도 마음도 추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대부분 뜨개질을 처음해보는 직원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뜨개질도 배우며, 추운 겨울 소외된 노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틀 동안 만들어진 목도리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울, 경기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개인은 관련부서(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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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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