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일반 프로그램의 진행 외에도 치매·중풍노인을 위한 주간보호소와 단기보호센터를 병설로 운영하게 되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개관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1개소씩의 복지관건립이 모두 완료되었다.
서대문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8월 18일 개관한다.
새로 개관하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서대문구 천연동 117-3번지(위치도 별첨)에 대지 1,721㎡, 건물 연면적 3,227㎡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총 사업비 7,345백만원의 시비예산으로 건립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새문안교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김광년)에서 위탁 운영을 맡는다.
3층과 4층에 햇살 가득한 베란다와 열린 정원을 설치, 옥외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총괄하는 종합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치매·뇌졸증 어르신을 위한「단기보호센터」를 병설로 운영하여 24시간 노인보호기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낮 시간 동안 치매·중풍 어르신들을 보호하여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주간보호실」도 운영한다.
「단기보호센터」는 65세 이상의 중증 치매노인을 모시고 있는 가정에서 가족들의 사정(직장 및 장기출타 등)으로 치매노인들을 모실 수 없는 경우 단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데, 1회 이용 시 45일 이내로 연중 9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의 이용은 60세 이상 서울시민으로서 회원 등록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각종교양교육과 외국어교육, 서예교실, 컴퓨터정보화교육, 종이공예, 댄스 스포츠, 맷돌 체조, 장기바둑, 게이트볼 등 여가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물리치료, 체력단련실, 건강상담실 등 기능 회복사업, 그리고 실비로 이용할 수 있는 경로식당과 이·미용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노인들에게 밑반찬배달과 가정봉사원 파견, 이·미용 방문 서비스사업을 별도로 실시하며,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각종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경로당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에는 현재 이와 같은 규모의 노인종합복지관 2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개관을 끝으로 모든 자치구에서 1개소씩의 노인복지관을 확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문의 : 363-9988 ▷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병설 단기보호센터 이용 문의 : 363-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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