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획기적 성과
울산시는 12월 4일 오후 4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 참여기업 및 참여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EIP 2013년도 사업성과 및 2014년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울산지역 생태산업단지 구축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의 지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울산EIP사업단)의 주관으로 사업장에게 발생하는 폐기물, 폐에너지, 부산물 등을 다른 사업장의 원료나 연료로 재자원화하는 자원 순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 등 전국적으로 9개 지역(울산, 부산, 경북, 대구,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이 2014년 12월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울산지역 주요 우수사례를 보면 SK케미칼 및 용연지역 입주기업에서 발생되는 잉여스팀을 배관망(연장 6.2km)을 통해 SK에너지에 공급하는 ‘울산스팀 하이웨이 구축사업’이 있다.
지난 11월 완료된 이 사업은 자체보일러 가동 대비 180억 원/년 경제절감과 온실가스 발생량 10만 톤/년을 감축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1단계(2005.11~2010.5)와 2단계(2010.6~2014.12) 4차년도 기간까지 총 60개의 산업공생 연구 과제를 지원하여 51개 과제가 완료됐으며, 완료된 과제에서 27건이 사업화 완료 성과를 달성했다.
9건의 과제는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사업화율은 52.9%로 국가 R&D 과제 5년간 평균 사업화율 20.7%(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2007~2011년)에 비해 2.6배가 높다.
또한, 사업화가 완료된 27개 과제로부터 경제적 효과 1,021억 원/년, CO2 45만 299톤/년, 폐수 7만 9,000㎥/년, 부산물 3만 6,709톤/년 저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효성용연2공장 정영훈 부장, (주)엔코아네트웍스 장상용 대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영아 교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고객지원팀 이동희 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EIP사업단 이정현 대리 등 5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울산대학교 청정자원순환연구센터 박준모 연구원은 ‘울산광역시 유기성폐액 바이오가스화 신규 시설을 이용한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향후 EIP사업을 산업단지 내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에서 벗어나 산업공생을 확장하는 ‘생태산업개발(EID)’로 전환 추진할 방침이다.
EID(Eco-Industrial Development)는 산업단지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산업공생 확장 및 지역사회 편익증진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같은 EID 사업 전환을 위해 내년부터는 우선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와의 부산물 및 에너지 교환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주요 업종과 발생 폐기물 분석에 있어 지속적인 기업의 애로 해결 및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단지 구축과 함께 지역기업체의 기업경쟁력 제고 및 울산 전역의 환경질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21세기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모형을 만들기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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