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강동팰리스’ 오늘부터 계약 시작

- 래미안 강동팰리스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정계약 실시

- 강동구에 첫 선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 소비자 관심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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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13-12-04 10:40
서울--(뉴스와이어)--삼성물산은 오늘(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계약을 실시한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실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첫날부터 주말 3일에만 약 2만 5천여명이 다녀가며 이동식중개업소인 떳다방이 장사진을 이뤘다.

이후 청약에서는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999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968가구에 1,796명이 몰리며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아파트 공급으로 관심을 받았던 전용 59㎡는 215가구 모집에 770명이 청약해 3.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는 741가구 모집에 1,012명이 몰려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용 151㎡의 6가구 중 단 3가구를 제외하곤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하는 등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4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2만 3655㎡(7156평) 부지에 지하 5층 ~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59㎡ 231가구 △84㎡ 756가구 △151㎡ 6가구 △155㎡ 6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강동구에 첫 선을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로 ‘미니 타워팰리스’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고급생활문화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전체 가구의 99%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5년간 전액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2-403-3060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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