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2013 런베터’ 최종 우승팀 발표

- 3개월 간 150개 팀 치열한 경합

- 본선 및 결선 진출자에게 창업 지원·인턴십·무료 IT 교육 등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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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13-12-04 10:3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 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지난 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13 런베터(2013 RUN BETTER 창업 경진대회)’ 결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은 상상력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최종 7개 팀이 경쟁하여 오디션 형식으로 심사,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2013 런베터 대회는 SW를 활용한 경영혁신 방안을 찾고 유능한 인재와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SAP 코리아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 IT 기업, 창업투자사가 후원했다. 지난 3개월 간 150개 팀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최종 결선에서는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을 포함한 7명의 전문 심사위원, 참관 신청자 중 선정된 50명의 창업 투자 전문 평가단이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창업 후 비즈니스 실행 가능성, 발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고객만족을 위한 정확한 택배 도착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아주대학교의 센스앤펄셉션(Sense And Perception)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능동적 축구 시청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아주대학교의 더블케이(Double.K)팀이 받았으며 이 밖에 5개 팀이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천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오백만원, 삼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본선 및 결선 진출자에게는 △SAP 인턴십 및 프로젝트 경력 인정 △창업진흥원 보육센터 입주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정부기관 창업 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 △최신 기업용 비즈니스 IT 교육 무료 수강 혜택이 제공된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이제 기업용 SW시장도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SAP의 기업용 SW 플랫폼을 활용해 창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선점이 용이해졌다”며, “국내 SW 산업은 디자인씽킹과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로 지적재산을 수출하는 산업으로 변화하고, 창의적 인재를 확보하는 것도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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