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백제기와에 관한 연구성과 보고서 발간
이번 ‘백제 사비기 기와연구Ⅴ’에는 7세기 익산 지역의 백제유적을 대표하는 왕궁리유적, 제석사지,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백제 수막새(기왓골 끝에 사용된 기와)에 대한 분석결과를 수록하였다. 특히 이번 호는 관련 연구자뿐만이 아니라 일반국민들도 참고하기 쉽도록 익산 지역 백제 수막새의 세부 속성과 제작기법 관련 사진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제작하였다. 한편 2009년~2012년까지 발간된 ‘백제 사비기 기와연구Ⅰ~Ⅳ’에 부여 지역 출토 백제 수막새에 대한 분석결과를 수록하였다.
기와는 백제 사비기 건물지 유적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는 유물로, 특히 수막새는 건물지의 연대나 기와 수급체계의 추정에 가장 많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백제 수막새를 분류하는 기준에는 다소 차이가 존재하고 있어 수막새 변화상을 체계화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부여문화연구소는 2009년부터 각 유적별 출토 수막새의 세부속성과 제작기법을 분석하여 사비기 모든 형태의 수막새를 체계적으로 포괄할 수 있는 ‘백제 사비기 수막새 표준분류안’을 마련하고 있다.
보고서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bcp.go.kr, 원문정보-기획보고서 마당)에 전문을 게재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
양숙자 학예연구사
041-830-5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