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빅데이터 시범연구 결과발표 학술 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에는‘표본코호트DB를 활용한 시범연구’를 수행한 서울대 빅데이터센터를 비롯한 16개 대학교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내년에 공개 예정인 표본코호트DB의 우수성 및 제한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범연구 결과는 4개 세션으로 구분하여 20개 과제가 발표된다.
첫 날인 5일 오전 1세션에서는 이준영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사성 질환의 위험요인 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인의 비만/복부비만 및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설정과 질병과의 연관성 분석 ▲국가검진 상에서 체질량지수의 단기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 발생의 차이 ▲고혈압 신환자의 뇌졸중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다중 건강위해행위를 이용한 당뇨병 발생 예측 모형이 발표된다.
대사성 질환 연구결과는 건보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사성질환 예방프로그램, 비만개선 프로그램 등에 반영되어 국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5일 오후 2세션에서는 양봉민 서울대 교수가 ‘보건의료분야 데이터 융합·활용연구’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코호트DB 익명화 수준 ▲건강보험코호트DB 및 기상데이터 연관성 전역분석 ▲대규모 코호트자료를 이용한 대기오염의 급·만성 건강영향평가 및 의료비용 추정 ▲데이터마이닝을 통한 고혈압 및 고혈압 합병증 위험도 예측 ▲한방의료 이용양상 파악 및 한방의료 이용이 건강결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발생위험률 예측모형 개발 결과를 발표한다.
이 연구들을 통하여 건강보험자료와 보건의료분야 자료를 연계한 연구의 가능성 및 자료활용에 있어서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과 향후 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둘째 날인 6일 오전에 있을 3세션은 박재용 경북대 교수가 ‘건강형평성 및 건강보험재정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본인부담상한제가 의료이용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 ▲4대 중증질환의 보장성 강화가 가구 및 건강보험 재정에 미치는 영향 ▲만성질환 이환 수가 건강보험의료비 및 의료이용 변화에 미치는 영향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수진자의 건강불평등 관련요인이 발표된다.
이번 세션에서는 표본코호트DB를 활용한 건강보험제도 및 정책에 대한 평가연구를 통하여 제도 성과 및 개선을 위한 방향 제시가 가능할 것이다.
6일 오후 4세션은 조성일 서울대 교수가 ‘만성질환의 위험요인 분석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건강행태와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 분석▲혈중 바이오마커 변화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비스포스트네이트가 소화기암, 턱뼈괴사 및 심방세동 발생에 미치는 영향 및 위험요인 조사 ▲삶의 질 측정을 위한 건강기대수명에 대한 연구 ▲한국형 사망 및 암 발생 위험평가모델 개발 및 타당성 평가 ▲뇌졸중 발생에 기여하는 의학적 및 사회경제적 인과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과 관련 의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만성질환 대상 연구는 질병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건보공단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표본코호트DB의 가치 및 제한점을 확인하고 자료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인 후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대 이사장은 “공단의 표본코호트DB는 전국민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 있는 종단적 연구수행이 가능한 자료로서 보건학적·역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표본코호트DB를 활용한 수준 높은 연구가능성 및 한계점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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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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