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를 하늘에서 보며 감시한다’ 360° 옴니뷰 전용 저장장치 출시

- 360도 옴니뷰, 어라운드뷰 시스템에 저장장치 추가통해 블랙박스 기능 보완, 소비자 만족도 높여

- 차선침범주체, 사고위치, 자기과실여부, 사고발생경위 등 내 차 주변 360도 상황 명확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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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
2013-12-05 10:26
성남--(뉴스와이어)--㈜이미지넥스트(대표이사 백원인)는 지난 4일 국내 최초 어라운드뷰(Around View Monitoring, AVM) 시스템 ‘360도 옴니뷰’ 전용 저장장치(이하 DVR)를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360도 옴니뷰에는 저장기능이 없어, 영상 저장을 원하는 고객들은 후방 VGA급의 2채널 블랙박스를 추가 구입해 사용했지만 이번 옴니뷰 전용 DVR 출시를 통해 블랙박스 장착유무 또는 장치사양 관계없이 어라운드 뷰 영상 저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 블랙박스는 내 차의 정확한 사고상황보다는 카메라가 찍고 있는 다른 차량의 사고영상을 촬영해 주는 CCTV 역할의 빈도가 높은 반면, 옴니뷰의 어라운드 뷰 영상은 내 차량 주변 360도 현장을 하늘에서 감시하는 것처럼 실시간 녹화함으로써, 차선침범주체, 사고위치, 선행과실여부, 보험사기 등을 명확히 규명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DVR 옵션은 기존 블랙박스 영상저장범위의 한계에 따른 고객 요구에 의해 출시되었으며, 사고예방부터 사후 처리까지 해결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는 “옴니뷰 고유기능인 사고예방 안전시스템과 함께, 360도 주변영상 저장기능 추가로 측면사고, 과실여부판단 등 기존 블랙박스가 정확히 규명하기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옴니뷰가 충분히 보조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옴니뷰 전용 DVR은 전국 옴니뷰 공식 대리점에서 판매되며, 기존 옴니뷰 구매고객도 간단히 추가 설치 가능하다. 16GB 메모리 기준 14시간, 32GB 메모리 기준 28시간 저장할 수 있다.

이미지넥스트 개요
㈜이미지넥스트(대표이사 백원인)는 2007년에 설립되어, 독자적인 지능형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안전지원시스템을 제공하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전문기업으로, 지능형 카메라 설계부터 영상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다양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초소형, 초광각 카메라와 영상합성기술을 접목, 국내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이며 2012년부터 국내 완성차 분야에 기반기술을 공급, 국내 어라운드 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SM5, SM7, QM5에 순정 AVM시스템을 공급 중이며, 현대 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 상위 차종에 어라운드 뷰 핵심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국내 최초 AM용 어라운드 뷰 ‘360°옴니뷰’를 런칭, 전국 220여개 직영점을 통해 판매 중이며, 승용차뿐 아니라 캠핑카, 트럭, 버스, 유치원차량, 중장비 등 대형차량의 안전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LDWS(차선감지경고시스템), FCW(선행차량충돌인식시스템), PDS(보행자검출경고시스템), SLDW(측방차선감지경고시스템), MOD(이동물체감지시스템) 등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합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유럽 캠핑카 OEM마켓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11개국 대표 자동차 업체와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 중이다.

360도 옴니뷰: http://www.omnivue.co.kr

웹사이트: http://www.imagenex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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