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9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 개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지난 2005년 제정되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사회에 알리기 위한 상이다.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위원회’(위원장 이원복)는 올해 주제를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으로 정하고, 개인·단체·청소년·청소년 동아리 4개 부문에 접수된 총174명(팀)(개인 78명, 단체 96팀)에 대해 예비 심사, 본심사 및 현지 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6명(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 개인 2명, 단체 2팀, 청소년 4명, 청소년 동아리 8팀 선정
개인 부문 대상은 마을도서관인 문화공간 싹을 운영하는 채성태 대표와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 오선희 관장이 선정되었다.
채성태 대표는 소외지역을 찾아가 섬 어린이를 위한 교육, 청소년동아리 육성 등 교육프로그램을 19년째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쓰레기장이던 공간을 활용해 2005년 청소년 활동공간(문화공간 ‘싹’)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오선희 관장은 청소년지도자로서 오랜 기간 동안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취업 및 진로상담, 가출 청소년의 사회안전망 시스템 정착 등에 기여했다.
단체 부문 대상은 ‘(사)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과 ‘SK해운(주)’가 수상한다.
‘(사)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20년째 연탄나눔봉사, 자연보호캠페인 및 양로원과 어린이집 봉사와 심성수련캠프, 꽃길 가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SK해운(주)’는 사내 자원봉사단 및 수상구조대를 조직하여 소외된 청소년과 장애우의 활동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단체 육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였다.
청소년 및 청소년 동아리 부문에는 청소년 4명과 동아리 8개팀이 선정되었다.
청소년 개인 분야에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앞장선 고등학생 허환, 평소 어려운 친구들을 배려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선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조승우 등 4명의 청소년이 선정되었다.
청소년 동아리 분야에는 부산광역시 청소년 일시쉼터의 ‘청소년 아웃리치 자원봉사단’,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부산배화학교 수화무용부인 ‘소리나래’ 등 8개 동아리가 선정되었다.
이들 개인 및 단체 수상자에게는 각 1천만원이 수여되고, 청소년 부문은 동아리 수상자의 경우 1백만원, 개인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각각 수여된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는 것은 청소년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내일을 위한 일”이라며 함께 자리한 청소년들에게 “무언가를 간절히 꿈꾸면 세상은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면 세상은 여러분에게 길을 비켜줄 것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여성가족부가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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