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셰즈, 마혼스 및 엘 헤니와 손잡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리셔스 및 튀니지 진출
에버셰즈는 또한 튀니지에서 확고한 시장 내 입지를 바탕으로 성장 중인 로펌 엘 헤니(El Heni)가 에버셰즈에 합류, 튀니지 지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 소재한 30년 역사의 엘 헤니는 현지 시장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셰즈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CWA 튀니지(CWA Tunisia)’라는 명칭으로 2년 간 비즈니스를 진행해온 엘 헤니는 다음 단계를 추진, ‘에버셰즈 엘 헤니(Eversheds El Heni)’로 전환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휴즈(Bryan Hughes) 에버셰즈 대표는 “에버셰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에버셰즈 지사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마혼스의 선임 파트너로 활동 중인 피터 반 니커크(Peter van Niekerk)를 비롯해 많은 수의 마혼스 소속 인력들과 상당히 탄탄하고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굳건한 거점 마련은 이 지역 내 성장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며, 이번 합병으로 에버셰즈의 글로벌 서비스 제공력은 상당한 탄력을 얻게 됐다”라며 “에버셰즈는 또한 엘 헤니 소속 인력들과 수년 간 성공적으로 업무를 진행해왔으며, 이러한 관계를 한 단계 끌어 올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튀니지 내 탄탄한 입지 마련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피터 반 니커크(Peter van Niekerk) 에버셰즈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영 파트너는 “에버셰즈의 전략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특히 진정한 의미의 세계적인 법률 서비스에 부합되도록 아프리카 지역에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에버셰즈의 바람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이번 합병은 기존 고객층에게도 상당한 혜택이 될 것이며,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에버셰즈와의 탄탄한 기존 관계를 통해 양측이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양측 비즈니스의 합병이 발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라우프 엘 헤니(Mohamed Raouf El Heni) 엘 헤니 공동 창립자는 “에버셰즈는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접근 방식에서 진정한 리더십과 혁신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양측의 관계가 다양한 기존 고객층에 혜택을 줄 것이며, 향후 국내외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두 건의 합병은 10월 초 발표된 바 있는 에버셰즈의 범 아프리카 전략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에버셰즈는 향후 수개월 내 모로코, 가나 및 케냐 등 핵심 시장에 추가적인 지사 설립을 앞두고 있다.
에버셰즈는 또한 아프리카 내 회원사에 교육 및 정보 공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시에 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법인체인 ‘에버셰즈 아프리카 법률 연구소(EALI: Eversheds African Law Institute)’의 설립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14개국(앙골라, 베냉, 카메룬, 가나, 코트디부아르, 말리, 모리타니아, 모로코,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세네갈, 시에라리온, 수단 및 튀니지) 로펌들이 EALI의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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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참고사항
에버셰즈(Eversheds LLP)에 대하여
에버셰즈(Eversheds LLP)는 전 세계 지사 소속 4,500명의 인력을 통해 민간 및 공공 분야 비즈니스 및 금융 업계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29개 지역 50개 해외지사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에버셰즈는 현지 시장 정보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로펌으로서의 전문성, 리소스 및 해외역량을 갖추고 있다. www.evershe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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