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이 신탁부문에 역량을 강화하여 저금리 기조속의 금융대전에서 승리하고자 본점 내 ‘구조화신탁팀’을 별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조화신탁팀>은 기존의 단순한 증권사, 투신사 등의 신탁상품 중개 기능을 벗어나 신상품의 기획 및 개발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경남은행은 앞으로 자행과 지역의 실정에 맞는 자체 신탁상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서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과 안정성을 겸비한 새로운 신탁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금융자문 및 주선업무도 병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분야는 기존 외국계 은행 등 선진 금융기관에서 독점하던 시장 영역으로, 이번 구조화신탁팀 신설을 계기로 경남은행은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나서 신탁 부문 영업에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현 정경득 은행장 취임이후 신탁부문에 대한 전행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 2004년 9월 지방은행 최초로 재산신탁을 취급하였으며, 1년 3개월의 짧은 재임 기간동안 330%에 달하는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지난 6월 시판한 ‘한일드림모아 사모 특별자산투자신탁 1호’총 한도 250억원이 판매 첫날 전액 소진된바 있으며, 지난 5일에는 특정금전신탁으로 편입한 ABS(자산유동화증권) 210억원이 판매 개시 반나절만에 매진 사례를 나타내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경남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를 수익구조 선진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지난 3월 Fee-Biz 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들은 상반기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 실적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났다”라고 말하며, “이번 구조화신탁팀 신설을 계기로 신탁부문에 대한 더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여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수익구조 선진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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