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3 건국학술대상’에 이승재·노영희 교수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는 올해 ‘2013 건국학술대상’ 수상자로 대학원 의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와 글로컬(GLOCAL)캠퍼스 공공인재대학 문헌정보학과 노영희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 열리는 ‘2013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건국학술대상 수상자에게는 특별연구비 1,000만원이 수여된다.

이승재 교수는 올해 3월 뇌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 ‘알파-시뉴클린’(a-synuclein)의 정체를 처음으로 규명해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발표하는 등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치매 등 각종 퇴행성 뇌질환과 뇌염증 연구 분야에서 2006년부터 지금까지 6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노영희 교수는 차세대 디지털도서관 분야의 권위자로, 디지털콘텐츠와 메타데이터, 시맨틱 검색엔진 등의 분야에서 150여편의 논문과 30여편의 저서를 발표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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