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공학교육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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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4:16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3 공학교육페스티벌’ 및 ‘2013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융합연구 동아리인 I.M.O.K팀(기계공학부 이동찬, 전자공학부 이재욱, 국제무역학과 김현정, 철학과 조세화, 경영학과 박지원 학생)이 특별상인 한국공학교육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공학교육페스티벌은 지난달 27~2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으며, 건국대 학생팀은 ‘김서림 방지를 위한 내부온도 조절이 가능한 흉강경'으로 약 230개 참가팀 가운데 현장심사를 통해 20개 팀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공학교육페스티벌은 전국 90여개 공과대학과 2만여 명의 공과대학생, 중고등학생들의 참여로 대한민국 공학교육의 우수성과를 알리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인 동시에 공학과 엔지니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질 높은 공학교육으로 좋은 엔지니어를 배출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