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학사정관제’ 특성 파악 중요…해외교육진흥원, 미국교육재단 평가로 대학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학입시의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한계가 있는 국내 대학입시제도와 이에 실패한 많은 학생들의 쓴 경험담은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이러한 국내입시의 문제 때문에 여러 유학관련 교육기관들과 업자들은 해외 대학입시에 눈을 돌려 대한민국 수험생들을 위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입학 프로그램들로 학생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대학교의 입시제도를 잘 알지 못하고 미국대학교에 지원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미국대학교의 입시제도는 입학사정관제이다. 입학사정관제란 대학교에 입학업무를 담당하는 admission부서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환경, 특기, 잠재력, 창의력, 대인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격 여부를 가리는 입시제도로, 미국에서는 1922년 Dartmouth College에서 처음 시행된 이후 현재 모든 미국 대학교에서 이 입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우리나라에도 2008년부터 몇몇 학교로 시작해 현재 많은 학교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볼 수 있지만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입시제도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미국대학교들에서는 국제학생 지원자들의 학업/문화적 차이로 인해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시 여기는 학생의 특기, 잠재력, 창의력 등 개인능력을 파악하기 매우 어려워하고 있는 입장이다.

College USA(해외교육진흥원)는 이러한 어려움을 완화하고 입학사정관들의 이해를 도와 좋은 인상을 주어 입학에 도움이 되도록 미국교육재단을 통해 여러 가지 평가를 거친 후 원서를 제출하는 신개념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의 학업평가, 인터뷰, 장점발굴 등의 과정을 통해 학생을 미국문화에 맞게 재해석하고 잠재력 발굴, 장점을 부각하여 각 지원학교로 추천서를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민성택 College USA (해외교육진흥원) 대표는 “합격률이 높아짐과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재발견함으로 자신감 회복은 물론 학업 의지 및 방향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llege USA (해외교육진흥원)은 현재 미국대학교 2014년도 지원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12월 12일, 19일, 26일 매주 목요일 3일간 미국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며 홈페이지(www.collegeusa.or.kr) 또는 전화(1644-9102)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해외교육진흥원 개요
(주)해외교육진흥원은 산업인력공단 승인 교육기관으로 해외 어학연수/해외정규유학/해외인턴쉽/해외취업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llege USA는 (주)해외교육진흥원의 미국정규유학 브랜드이며, 미국의 교육기관의 평가를 통해 미국 대학교로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신개념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락처

(주)해외교육진흥원
정규유학팀
임주연 과장
1644-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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