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이번 무역의 날은 어려운 무역환경 하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실적,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한 등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이를 위해 노력한 우리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번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제정한 수출의 날이 5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날로써 지난 반세기 우리 무역이 성장해 온 길을 뒤돌아보고, 대내외 무역환경 변화와 우리의 대응역량을 점검하며, 앞으로 다가올 한국무역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설계하는 의미를 가진다.
* (‘87년) 수출과 수입을 함께 진흥하여 무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수출의 날’을 ‘무역의 날’로 명칭 변경
* (‘12년) 2011년의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개정, 무역의 날을 ‘11.30일’에서 ‘12.5일’로 변경
이번 무역의 날 행사는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과, 한국무역 50년 특별 전시회, 우수 수출기업 채용 박람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새로운 50년의 비전으로 과거·현재·미래 무역인 대표 31명이 참여하여 제2의 무역입국 선포식을 진행하였으며, 무역진흥유공자 755명을 대상으로는 산업훈장·포장 및 표창을, 일정금액 이상을 수출한 1,526개 기업에 대해서는 23개 수출금액별로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무역진흥유공자 포상)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수출 증대에 매진하고 있는 무역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유공자 755명(단체포상 1개 포함)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수출증대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기업 대표 2명과 중견기업 대표 1명, 중소기업 대표 2명 등에게 수여했고, 이 외에도 무역발전에 기여한 무역인의 공로를 인정하여 현대위아(주) 대표이사 정명철 등 5명에게 은탑산업훈장, (주)플렉스컴 대표이사 하경태 등 9명에게 동탑산업훈장, DK유아이엘(주) 대표이사 김상주 등 10명에게 철탑산업훈장, (주)아모텍 대표이사 김병규 등 11명에게 석탑산업훈장, 애경화학(주) 대표이사 홍성용 등 37명에게 산업포장, 휴켐스(주) 대표이사 최규성 등 85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수출 지원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경상남도’에는 대통령표창(단체)을 수여했다.
(수출의 탑 수여) ‘수출의 탑’은 ’73년 처음으로 1억불 수출 달성업체(한일합섬공업)의 출현을 기념하여 수여하기 시작했다.
금년도 수상업체는 작년 1,742개사보다 216개사 감소한 1,526개사로 대기업 89개사, 중견기업 63개사, 중소기업 1,374개사이다.
금년도 최고의 탑인 200억불탑은 삼성디스플레이(주)가 수상하고, (주)단석산업 등 94개사가 1억불탑 이상을 수상했다.
(주)동일케미칼 등 422개사는 올해 최초로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함으로써 본격적인 수출기업으로 성장궤도에 진입했다.
(특별전시회) 한국무역 50년 특별 전시회에서는 ’60년대부터 시대별 수출 주력상품, 정부기록물, 영상 등이 전시되어 지난 50년의 한국무역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다.
* 일시·장소 : 12.5(목)~10(화), 코엑스 1층 B홀 앞 로비
12.5일 오후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일반인들의 자유로운 참관도 가능하며, 우리 무역의 발전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채용박람회) 우수 수출기업 채용 박람회에는 우수 수출기업(무역의 날 수상기업 등) 70여개사가 참여하여 대학 졸업생 및 중장년층의 국내외 취업 상담과 취업정보 제공이 진행되었다.
* 일시·장소 : 12.5(목) 10:00~17:00, 코엑스 3층 E홀
이 외에도 2013 tradeKorea 온라인 우수상품관, 대학(원)생 무역논문대회 등 무역주간(12.2~6일) 기간 중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 온라인 거래알선 사이트(tradeKorea.com) 내 금년 인기 상품을 선정, 온라인 전시관 구성
<한국무역 50년의 성과와 과제>
무역규모의 비약적 확대
1964년 수출 1억달러 달성 기념을 위한 ‘수출의 날’ 제정 이후, 2012년까지 우리 수출은 연평균 19.2%의 속도로 증가
동 기간 전세계 연평균 수출 증가율 10.2%를 크게 상회하며,현재 수출규모 1,000억달러 이상 국가 중 한국 수출이 지난 50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
* ‘64~’12년 연평균 수출증가율(%) : 베트남 18.9, UAE 18.0, 중국 15.3, 카타르 15.2,대만 14.6, 홍콩 13.8, 싱가포르 13.6
‘64년 세계수출 90위, 수출비중 0.07%에서 ’10년부터 세계 수출 7위(4년 연속), ‘12년 세계무역 8위, 세계 수출비중 3.0%로 성장
‘11년 기준 전 세계 149개국 중 26개국 수입시장에서 우리의 시장점유율이 3%를 초과하였으며, 시장점유율 2~3%인 국가는 19개국
위기 극복과 경제성장에 기여
우리 무역은 아시아 외환위기(‘97), IT 버블붕괴(’01), 글로벌 금융위기(‘08) 등 경제위기 시 마다 우리 경제 회복의 원동력으로 역할
외환위기 시 지속적인 무역흑자를 통해 외환보유고 확보에 기여
전 세계적인 IT 버블붕괴에 따른 벤처기업 파산으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할 당시, 수출이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출확대와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경제성장 선도 및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
수출 주력산업의 위상 제고
ICT, 중화학산업, 소재·부품에 이르는 전 산업에 걸쳐 세계 최상위권의 경쟁력으로 세계시장을 선도
스마트폰, 메모리반도체, LCD 디스플레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록
*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3.3분기) : 삼성 31.4, 애플 13.1, 화웨이 4.8, 레노보 4.7, LG 4.6 (자료 : IDC)
* 메모리반도체(DRAM) 시장점유율(%, ‘13) : 한 64, 일 15, 미 13 (자료 : IDC)
* LCD 시장점유율(%, '13.3분기) : 한 45.9, 대만 34.9, 중 7 (자료 : 디스플레이서치)
중화학산업인 조선 세계 2위, 석유화학 4위, 자동차 5위, 철강 6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산업은 5위로 부상
* 선박 수주점유율/수주금액(‘13.1~10월) : 중 40.8%, 250억달러, 한 33%, 341억달러
* 자동차 판매순위(‘%, 12년) : 토요타 11.2, GM 10.8, 폭스바겐 10.7, 르노닛산 8.7, 현대기아 8.4
* 소재·부품 세계시장점유율(%, ‘11년) : 중 17.8, 독 10.4, 미 9.6, 일 7.4, 한 4.7
수출시장 및 수출품목 다변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이 다변화되었으며,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함께 서비스 수출도 증가 추세
중국 등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개도국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대중수출 1위 국가로 부상
* 중국의 국가별 수입금액(억달러, 비중, ‘13.1~10월) : (1위 한국) 1,500, 9.4%, (2위 일본) 1,332, 8.3%, (3위 대만) 1,306, 8.2%, (4위 미국 1,234, 7.8%
최근 들어 세계 일류상품*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화장품·경보신호기 등 새로운 수출 효자품목이 나타나는 등 수출품목이 다양화
*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또는 5위 이내 품목 : (‘01) 55개 → (’13) 461개
서비스 수출도 ‘12년 1,0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최초로 흑자를 기록
* ‘12년 서비스수출 1,108.5억불, 서비스수입 1,081.8억불, 서비스흑자 26.8억불
향후 과제
그간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수출·교역의 성장세 둔화 및 수출의 국민경제 전반에 대한 기여도 하락은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
* 수출증가율(%) : (‘10) 28.3 → (’11) 19.0 → (‘12) △1.3 → (’13) 2~2.5
자동차, 전자 등 주력산업 해외투자 확대로 국내 생산기반이 약화되고, 중간재 수입의존도 증가로 수출의 국내생산·투자유발효과 저하
* 수출의 수입유발계수(추가적인 수출 1단위 발생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입) : (‘00) 0.366 →(’03) 0.353 → (’05) 0.383 → (’07) 0.400 → (‘09) 0.439 → (’10) 0.437
일자리 4개중 1개를 수출이 만들고 있으나, 수출구조 변화(경공업→중화학제품+ICT) 등으로 수출의 고용창출 능력이 지속 하락
* 수출의 고용유발계수(추가적인 수출 10억원 발생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고용인원) :(‘00) 10.9 → (’03) 9.4 → (’05) 8.0 → (’07) 7.2 → (‘09) 6.5 → (’10) 5.9
지속적인 수출확대, 무역의 국민경제 기여도 제고를 위해 새로운 수출 먹거리 창출, 수출저변의 확대 등의 과제 추진이 요청됨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과
김도엽 사무관
02-2110-5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