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피해 지원 위한 대한민국긴급구호대 4진 파견

서울--(뉴스와이어)--우리 정부는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원을 위해 11.15-12.8 간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Korean Disaster Relief Team) 1~3진을 파견한데 이어, 긴급구호대 4진 총 17명을 12.6-12.15 간 추가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긴급구호대 4진에는 3진과 마찬가지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에서 참여하였으며, 12.6(금) 인천 공항을 출발, 12.7(토) 타클로반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긴급구호대 3진은 4진과의 임무 교대 후 1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파견될 긴급구호대 4진은 구호대 1~3진이 보여준 활동에 대한 현지의 높은 평가와 필리핀측의 의료활동수요 증가 등을 감안, 3진과 마찬가지로 의료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필리핀 당국은 이번 태풍 피해에 대해 가장 훌륭한 의료지원활동을 수행한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꼽는 등 우리 긴급구호대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한편 우리 정부가 파견한 긴급구호대 1~3진(총 110명)은 12.4 기준 △환자 진료·수술 5,233명, △사체수습 145구, △방역활동 47회(총 33시간), △안전조치 2회 등을 실시하였으며, 우리 탐색·구조장비 및 의료장비를 현지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11.28(목) 탐색·구조장비 기증식을 개최하여 구호대 장비 70종 482점 (37만불 상당) 기증했다.

11.29(금) 의료장비 기증식을 개최하여 의료기자재 및 소모품 314종 (48만불 상당) 기증했다.

우리 정부는 11.12(화) 금번 필리핀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외교부는 향후 3년간(‘14~’16) 2천만불 규모로 재건복구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부
다자협력인도지원과
서은지 과장
02-2100-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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