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이자 줄이세요’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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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12-05 18:28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금융권의 저금리분위기로 인해 대출이자를 줄이려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 살고 있는 K씨는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5.3%로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아진 것 같아 이자를 줄여보려고 가까운 은행을 찾았지만, 의외로 금리는 연4%대, 그리 낮지 않은 금리라서 실망한 채로 돌아왔다. 근데 옆집에 사는 L씨는 이상하게도 연3.12%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400만 원 이상 이자를 줄였다고 한다. 도대체 L씨는 어떻게 했던 것일까?

최근 K씨나 L씨처럼 기존에 받아두었던 주택담보대출을 이자 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K씨처럼 주거래 은행을 방문해도 만족할만한 금리의 상품으로 바꾸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L씨처럼 금방 제일 저렴한 대출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찾아 갈아타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은행 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다” 라고 전하면서 “최근 들어서 은행별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전년대비 30%이상 증가하였고, 이제는 소비자들이 금리만 비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 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까지 상세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은행보다도 더 사이트를 통한 상담이용을 선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뱅크아파트에서 조사한 현재 금리비교현황에 따르면, A은행은 코픽스금리연동 6개월, 1년변동 아파트 담보대출금리가 우대금리항목(신용카드사용실적, 은행거래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최저 연3.12%까지 판매되고, 3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연3.6%~3.8%대로 보험사가 은행보다 더 낮게 판매된다고 한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그래서 요즘은 자주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를 처음 구입하는 신혼부부같은 소비자들은 주택담보대출을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은행도 은행이지만, 그 종류도 다양하여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주택금융공사U보금자리론,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 제대로 비교해보지 못하고 선택하게 되면, 자칫 생각보다 많은 이자를 몇 년 동안 지출해야 할 지도 모른다.

한편,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 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있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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