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14년형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출시

- 2천명의 아기를 통해 얻은 표준체형 디자인에 반영, 자연주의에 편안함 더해

- 하기스만의 와이드 오줌알림마크 적용, 기저귀 주요 자재와 포장에 사탕수수 소재 적용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3-12-06 09:53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가 와이드 오줌알림마크 등 고유 신기술이 적용된 2014년형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출시하며,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며 전환기를 맞고 있는 자연주의 기저귀 시장 확대에 나섰다.

실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점유율은 연초 5%선이던 것이 지난 10월에는 8%를 넘어서며 2008년 자연주의 기저귀를 처음 내놓은 이래 시장점유율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유한킴벌리는 레귤러 제품인 보송보송, 소프트 드라이, 프리미엄 제품 프리미어, 수퍼프리미엄 제품 네이처메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형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와이드 오줌알림마크를 적용, 어느 위치에 용변을 보더라도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새싹, 나비 등 자연을 형상화해 아기들의 인지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기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 매직벨트, 샘방지 밴드 등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2천명 이상의 아이를 관찰해 완성한 아기 표준 체형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여 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제품 포장 역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소재를 활용했다. 가격은 기존제품과 동일하다.

<점유율 10% 돌파 눈앞, 자연주의 기저귀로의 시장 재편 가속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3년 6개월 간의 제품 연구개발 끝에 2008년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제품으로, 기저귀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관련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최근 가파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최근 자연소재 원료를 활용한 소재 개발 기술이 진일보하면서, 자연주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뿐 아니라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로까지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자연주의 제품의 대중화를 가늠하는 척도로 판단하는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면 그 신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유한킴벌리 개요
유한킴벌리는 오랫동안 아기부터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위생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 속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일, 활기차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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