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자랑스러운 건국인’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는 올해 ‘2013 자랑스러운 건국인’으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건국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3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이 회장은 학교법인 우정학원 이사장으로 1983년부터 교육시설이 필요한 전국 각지의 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을 건립하는 교육기증 사업과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크게 공헌해 올해 자랑스러운 건국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특히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아프리카 등 14개국에 초등학교 600여 곳을 무상으로 건축해 기증하고, 디지털 피아노 6만여 대와 교육용 칠판 60만여 개를 기증하는 등 교육 분야 민간 외교사절로 활약하고 있으며, UN-HABITAT(유엔 인간정주위원회)와 파트너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빈곤국 도시발전과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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