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 국제 합동세미나 무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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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2013-12-06 10:02
창원--(뉴스와이어)--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12월 13일(금) 안산분원 제1연구동 강당에서 IEC 61850 관련 기관 및 기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핵심프로토콜 표준 및 평가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관련 기업 기술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ERI는 해외 에너지컨설팅 기업이자 전기시험연구원으로서 현재 IEC 61850 표준기반 평가기술 제정을 주도하고 있는 DNV KEMA의 전문가 3명을 초청, KERI 전문가와 합동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IEC 61850 관련 기관과 기업 실무자들에게 표준 및 평가기술의 국제흐름을 전파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EC 61850 표준화 동향 및 향후 전망(IEC TC57 WG10)[KERI 임성정 박사] ▲UCAIug IOP(상호운용성) 참석결과[서우현 박사] 등의 발표에 이어 DNV KEMA의 전문가 3명이 ▲Edition 1.0 & 2.0 Server Testing과 상호비교 ▲Edition 2.0 Client testing ▲Other testings(GOOSE, MU, Interoperability, Network 등)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희망자는 12월11일까지 신청하여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발표자료집과 원활한 의사전달을 위한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기연구원 담당자(SG기기평가실 서우현, 노예린/ T. 031-8040-4449, F.031-8040-4439, E-Mail. yerin@ker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KERI는 국제전기위원회의 통신적합성 기준인 IEC 61850에 충족하는 시험인증 설비와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지난 1월 25일 스마트그리드 통신 분야 세계 유일의 시험 인정기구인 UCAIug(Utility Communication Architecture International User Group)로부터, 국내 최초, 세계 4번째로 통신적합성 서버(Server) 분야 Level A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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