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자오빠 강준배 쿠나이앤티 대표, 크라우드 펀딩 통해 재창업 성공 도전
- 브랜드파워대상 쿠나이앤티, 반려동물 전용 SNS 투팻 론칭 등 사업 확장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진행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해 고품질의 사료와 소비자 취향의 고급화로 시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이러한 경향에 맞는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애완용품이 유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2012년 처음 시행한 오픈형이노베이션프로젝트 1호로 선정된 ㈜쿠나이앤티(woongjakang.blog.me, 대표 강준배)가 그 주인공이다.
자체 개발한 애완동물 캐릭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애완동물 통함 브랜드를 만든 강 대표는 2002년 ‘SBS TV동물농장’에 출연해 애완견 ‘웅자’와 함께 이름을 날린 스타이기도 하다.
강 대표는 “브랜드사업과 함께 동물을 사랑하는 커뮤니티 구축을 병행해 다양한 정보제공과 유기동물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사회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쿠나이앤티는 마마키라는 애견간식, 샴푸, 의약품등 애견용품 외에도 ㈜쿠나이앤티의 애완동물 캐릭터를 원작물로 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문화활동 등 차별적인 가치 창출을 하고 있다.
현재 ㈜쿠나이앤티는 반려동물 전용 SNS 투팻 런칭 및 투팻 직영점(팻삽) 준비하며, 사업을 확장하고자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 대표 고용기) 내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8일 펀딩 모집 일주일 만에 목표 금액의 40% 가량 투자자들의 펀딩 의사가 모집되어 성공적인 펀딩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opentrade.co.kr 홈페이지에서 ㈜쿠나이앤티 펀딩은 이번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오픈트레이드는 국내외 최초로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소통형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의 대표적 기업인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는 지난 8월 기관투자자와 재단투자자를 포함하여 48명의 투자자를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오픈트레이드는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비상장 초기기업의 성장과정을 공유하며 투자자와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통형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투자하며, 일종의 공시기능을 갖는 온라인 ‘타임라인’을 통해 성장과정을 거슬러 확인하도록 하여 투자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픈트레이드는 론칭한 지 이제 1년여 되었지만, 12월 현재 스타트업/벤처 1,754개, 개인투자자 1,673명, 법인/기관투자자 88개 기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오픈트레이드 개요
오픈트레이드는 지분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서 엔젤투자와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딩포털이다.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 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투자유치가 달성되는 플랫폼을 제공하자’는 철학으로 시작되었다. 오픈트레이드의 ‘온라인 소통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 간 신뢰를 쌓아가며 유망한 창업 기업이 다수의 엔젤투자자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타임라인’ 형식의 기업공시, 멘토링, 그룹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업 간 협업, 투자자와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otra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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