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저기구는 유엔해양법협약에 의해 1994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국가관할권 한계 밖의 해저 해상 및 그 하층토(심해저)의 광물 자원의 관리와 당사국의 심해저 탐사 및 개발 활동을 통제하는 기구이다.
우리나라는 1994년 선행투자가로 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튼(C-C) 해역에 심해저 광구를 등록하고, 2001년에는 국제해저기구와 망간단괴 탐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02년에는 우리나라의 최종 광구 75,000 ㎢를 확보하는 등 심해저 자원 탐사에 적극 참여중이다. 우리나라의 금속광물 자급율이 10%미만임을 감안, 21세기 자원경쟁시대에 심해저 자원개발 상업화가 현실화되어 우리나라가 심해저광물개발에 참여할 경우 우리나라의 금속광물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 심해저 광물 성분: 망간단괴(코발트, 니켈, 구리, 망간), 망간각( 백금, 니켈, 구리, 망간, 코발트), 해저열수광상(금, 은, 구리, 아연) 등
금번 박희권 국장의 국제해저기구 이사회 의장직 당선은 심해저광물 탐사 및 개발에 관한 규칙 제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심해저 탐사활동 참여에 유리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유엔해양법협약의 주요기구인 국제해저기구에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므로써, 해양강국으로서의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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