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스테이션, 일본 NTT 도코모에 ‘빅스마트폰’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공급

- 실시간 양방향 6 포인트 멀티터치 제어 등 스마트폰 프로모션에 최적화된 서비스

- 스마트폰 교실, 추천 앱 응용 프로그램 체험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 제공

뉴스 제공

2013-12-06 17:58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사이니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스트스테이션(주)은 ’빅스마트폰(BigSmartphone, 일본명: デカスマホ) 서비스가’ 일본 도쿄역 NTT도코모숍에 공급되었다고 밝혔다.

‘빅스마트폰’은 캐스트스테이션㈜와 일본 주식회사 젠린 데이터 컴의 자회사로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인 ’Will Smart'가 공동으로 공급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이다. 55인치 대형 화면에 스마트폰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딜레이 없는 양방향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 미러 서비스 제품군과 차별되는 빠른 반응 속도를 구현하여,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직접 제어하는 것과 거의 동일한 체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일본 도쿄역 NTT도코모 그란루프점에서는 빅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제품 판촉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빅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폰 교실에서는 스마트 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실제로 기능을 체험해 보며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동 서비스는 향후 NTT도코모의 일본 전국 대리점에 확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 15일에는 빅스마트폰을 이용해 Cygames社의 인기게임인 삼국지 퍼즐 대전 ‘三国志パズル大戦’의 프로모션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본 프로모션은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CyberAgent 사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인기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큰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캐스트스테이션㈜ 강현모 영업이사는 “빅스마트폰은 스마트 기기 시대의 혁신적인 마케팅 툴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떠한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 기술 적용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적용 가능한 분야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와이즈임베드 개요
와이즈임베드는 2000년 이래로 일본 및 국내 SK브로드밴드 등에 IPTV용 셋톱박스 및 플랫폼을 개발 공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IPTV용 셋톱박스를 개발 출시하고, 애플 iOS, 삼성 bada OS 등 다양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 등도 개발 공급하는 등 스마트 미디어 제품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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