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학원,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책과 겨울방학 생기부 관리법 학부모 무료특강

- 12월 26일(목)에 신우성입시컨설팅의 신진상 소장 진행…선착순 예약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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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3-12-09 13:50
서울--(뉴스와이어)--2015학년도 입시안의 윤곽이 발표됐다. 서울대는 정시 인원을 소폭 늘리는 데 그쳤고 여전히 75 퍼센트 이상의 학생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물론 정시는 수능 100% 전형이고 지역균형전형도 최저 등급이 2등급 3개 이상으로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서울대 입시는 수시 중심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연세대 고려대도 예상과 달리 정시 인원을 크게 늘리지 않고 수시 인원을 70% 이상 선발하며 대신 논술 전형을 줄이고 학생부 종합전형(고려대)과 특기자 전형 숫자(연세대)를 늘렸다. 서울대는 100%, 연세대와 고려대는 전체 수시의 60~70% 이상을 선발하는 가장 일반적인 전형이 이제 학생부 종합전형이 되었다.

수능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재수생과 반수생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고3들은 수시 위주의 입시 전략을 짜고 준비를 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1차적으로 평가하고 2차적으로 학생의 자소서와 교사 추천서, 때에 따라서는 학교가 제출한 학교 프로그램을 평가한다. 최종적으로는 면접을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

결국 1차 관문은 학생부로서 학생부에 기재된 모든 것, 내신 성적, 출결, 미래의 희망 직업, 동아리 활동, 자율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전공 관련 진로 활동 그리고 과목 선생님의 평가 등이 모두 중요해진 셈이다.

이제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예비고2와 예비고3 그리고 이들을 위해 학부모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자녀의 생기부를 떼어보고 전문가에게 평가를 받는 일이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의 신진상 소장은 12월 26일(목) 낮 2시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입시 전략과 2학기 생기부 관리 특강을 실시한다.

신진상 소장은 ‘수시의 진실’과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의 저자로서 2014학년도 입시에서 연간 컨설팅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자를 1백 명 이상 배출한 국내 최고의 수시 전문가.

신 소장은 이날 특강 후 현장에서 본격적인 컨설팅 예약을 받는다. 신 소장은 학생의 생기부를 보며 내신 성적과 여타 비교과 항목들을 고려해 어떤 대학 어떤 학과 어떤 전형에 유리한지를 파악해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비교과를 집중적으로 보완해줄 예정이다. 이때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 학과의 합격생들의 생기부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의대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자신의 생기부에서 봉사활동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문제가 없는지 독서 활동 상황에서 꼭 읽어야 할 책이 빠진 게 있는지 등을 점검해서 겨울방학 때 채워 놓도록 지도해줄 예정이다.

신 소장은 “예비 고3은 비교과는 고2 겨울방학 때 모든 것이 마무리된다고 생각하고 총력을 기울여 약점을 보완해야 내년 여름 수시에서 원하는 대학 학과에 원서를 쓸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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