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N스쿨 캠퍼스 사진展 ‘대학교는 드라마다’와 함께한 전시 콘서트 성료
- 국내 최초 전국 캠퍼스 사진전과 인디밴드가 만났다
- ‘캠퍼스 가기 전에 도서관 가지마라’ 전국 캠퍼스 49곳을 사진으로 만나다
- 인디밴드, 연극, 스윙댄스 공연과 함께한 캠퍼스 사진전, 12월 11일까지 개최
지난 12월 7일 진행된 전시설명인 ‘나는 여행가다 19탄’은 조명화 작가(필명 삐급여행)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시간 동안 4개의 지역전(서울, 경기, 충청 및 남도)과 4개의 특별전(여대, 특화대, 캠퍼스 러브스토리, 캠퍼스 맛집)을 상세히 소개했다. 전시 설명이 끝난 후 인디밴드의 기타공연과 1인극, 스윙댄스 공연까지 함께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트펍 정은빈 큐레이터(eunbinj@artpub.kr)는 “대학교를 단순히 진학의 대상으로 보는 것을 넘어서, 청춘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소개하고자 했다. 여행작가와 함께 여행하면서, 자신이 꿈꾸는 드림캠퍼스를 상상해 보는 경험이 청소년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시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작가가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을 국내 청소년 단체에 무료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서울 외 지역의 전시 기관 등과 협의 중이다. 관심있는 청소년 기관 관계자의 연락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캠퍼스 가기 전에 대학교 가지마라’란 슬로건으로 4개의 지역전(서울, 경기, 충청 및 남도)과 4개의 특별전(여대, 특화대, 캠퍼스 러브스토리, 캠퍼스 맛집)으로 구성된 바 있다. 국내 최초의 전국 캠퍼스 사진전으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에 소개된 47곳 외에 한예종 서초캠퍼스와 광운대까지 총 49곳의 캠퍼스를 지역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만나면 사랑에 빠진다’는 고대 다람쥐길, ‘오르면 이루어진다’는 경희대 사자상을 비롯한 30여점의 ‘캠퍼스 러브스토리’, 동의대 밀면, 숙대 떡볶이집 등 전국의 대학생이 사랑하는 ‘캠퍼스 맛집’을 테마로한 특별전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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