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75회 당첨번호, ‘2, 8, 20, 30, 33, 34 보너스 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일 진행된 나눔 로또 575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8, 20, 30, 33, 34 보너스 6’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3억6287만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5명으로 당첨금은 각 2271만4623원이다.

0 끝 2개의 출현

로또 분석용어 중에 끝수라는 것이 있다. 끝수란 당첨번호 일의 자리 숫자로 이번 당첨번호인 2, 8, 20, 30, 33, 34인 경우는 2, 8, 0 , 0, 3, 4가 바로 끝수이다. 이번 당첨번호 중에 20번과 30번이 함께 출현했다. 즉 0끝이 2개가 출현한 것이다. 이렇게 0끝 2개가 출현한 경우는 전체 추첨 중 7.65% 수준인 총 44회이다. 하지만 이러한 패턴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501회부터 현재까지 턱없이 적게 나왔기 때문이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가장 적게 나왔을때가 101회에서 200회 사이로 총 5번 나왔다. 그리고 가장 많이 나왔을 때는 401회부터 500회 사이로 총 14회 나왔다. 즉 100회동안 평균 8.2회 출현하였다. 그런데 그 반면에 501회부터 이번 575회까진 단 3회로 평균보다 매우 적게 나왔다는 점이다. 달리 말하면 앞으로 600회까지 2-3회 정도 더 나올 소지가 보인다는 것이다.

40번의 위기

요즘 계속 40번이 울상이다. 20번에게 1위 자리를 내준것도 속상한데 20번은 여전히 인기가 많다. 그리고 여차하면 2위 자리도 내주어야 할 판이 아닌가 싶을지도 모른다. 지금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공은 3위 자리에 있는 34번 공. 40번과 불과 3회 차이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34번 공이 무섭게 출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500회까지 각 공의 누적 출현 빈도를 살펴보면 40번은 20번과 비슷한 83회 출현을 하였다. 반면 34번은 78회 출현으로 좀 멀어진 감은 있었다. 하지만 그후로 현재까지 20번 공은 무려 15회 출현하였다. 그리고 34번공은 14회 출현하였다. 반면 40번은 약간 뒤쳐지는 12회 출현하였다. 여차하면 34번에게 2위 자리를 빼앗길지 모른다.

분명한 것은 아직 40번은 건재하다는 사실. 하지만 긴장을 놓치면 안 되겠다.

김명진 로또복권(lottorich.co.kr) 통계분석 연구원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연락처

리치커뮤니케이션즈
홍보팀
박건 과장
02-2017-7931/794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