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열차내의 뜻 밖의 콘서트 `여름 한 모금 문화 한 모금'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도시철도공사(5~8호선/사장 제타룡)와 전문예술법인 레일아트(대표 박종호)는 8월 17일 오후 1시에 6호선 봉화산에서 출발하는 금연문화열차 여덟째 칸에서 1시간 동안 “여름 한 모금 문화 한 모금”이라는 이름 하에 열차 콘서트를 실시한다.

금연열차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전 국민 금연운동을 테마로 한 캠페인성 문화열차이며 정부시책 홍보와 지하철 이용 승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열차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방학을 맞이하여 금연열차에 탑승한 학생들과 승객들에게 뜻밖의 수준 높은 콘서트를 제공하며 또한 1시간 동안의 공연동안 흡연 대신 여름과 문화를 호흡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 열차콘서트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 된다.

공연내용은 화려한 프로필을 소유한 3개국의 공연자들이 우리의 “아리랑”,“썸머타임” 등을 서로의 악기를 가지고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는 잼연주(즉흥연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자는 러시아에서 온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 미샤 와 환상의 아코디언 연주자 알렉스, 페루에서 온 산뽀니아 연주자 라파헬과 동아콩쿨 금상 출신인 피리연주자 김태경, 뮤지컬대상 음악상 수상자인 피아노 연주자 차경찬씨 등이다.

공연문의 및 공연자 프로필은 `철도.지하철 예술원 레일아트' 홈페이지(www.railar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art.org

연락처

0505-282-0797 레일아트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