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정보보호대상 특별상 수상

- 정보보호에 대한 전사적 관심과 투자…높은 정보보호 인식수준 고평가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3-12-09 15:36
서울--(뉴스와이어)--기업정보화를 선도하는 IT 전문기업 (주)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오늘(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일반기업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대상은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정보보호 전담 조직 구성을 통한 내부 역량 강화 및 관리 체계 구축, 적극적인 투자 등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인식 수준과 활동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정보보호 전담 조직에 현업 부서의 참여로 구성된 정보보호 TFT를 함께 운영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구축해 냈다. 이를 통해 기업 구성원 전체의 정보보호 인식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고 내부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투자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국제적 데이터센터 기준(CCITT TIA-942)에 따라 조성된 더존 D-Cloud센터를 핵심 보안 인프라로 구축하고, 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정보보호 니즈를 충족해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존비즈온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서광희 상무는 “정보의 양이 방대해지면서 이를 다루고 관리하는 기업 스스로의 역할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며 “더존비즈온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정보보호 전문기술의 확보, 관리역량 강화, 인프라 확충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팀
박경택 부장
02-6233-01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