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경영·조리유학 프로그램, ‘필리핀 엔더런대학’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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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15:50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필리핀의 엔더런 국제대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 100% 영어수업 진행, 국제적 수준의 교수진, 5성급호텔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한국인을 대상으로 특별 장학금 혜택 기회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엔더런대학은 호텔경영, 레스토랑경영 및 조리학 분야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정규 4년제 대학으로 필리핀 교육 당국의 인증을 받은 학교다.

수준 높은 이론 및 실무 중심의 학습 내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엔더런 교수진은 호텔경영학 학위와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엔더런의 학사학위과정은 이론수업 외 실무 수업을 강조해 반드시 2번의 인턴십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마닐라 현지의 하야트호텔, 메리어트호텔, 샹그릴라호텔 뿐만 아니라 호주 및 미국 등지에서 인턴쉽을 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는 스위스호텔학교가 꼽힌다. 엔더런은 스위스의 전통 있는 호텔교육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스위스 레로쉬 호텔경영 대학(Les Roches International School of Hotel Management)과 연계한 2+2 학사 과정을 운영한다.

엔더런은 2006년에 레로쉬 호텔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2년간 엔더런에서 수업 후 레로쉬 3학년으로 편입해 레로쉬 학사 학위를 수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 2학년은 영어권 국가인 필리핀에서, 3, 4학년은 호텔교육의 산실인 스위스 공부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비 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스위스 레로쉬 호텔경영 대학은 1979년에 설립, 뉴잉글랜드학교 및 교육연합(NEASC)인증을 받은 명성 높은 교육 기관으로 한국 학생뿐만 아니라 94개국에 걸친 동문 네트워크와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는 오랜 전통의 명문 학교다.

엔더런 파트너십을 맺은 호텔들은 샹그릴라, 홀리데이인, 하야트, 인터콘티넨탈, 포시즌 등 전 세계적으로 180여 군데가 넘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직업 선택의 활로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엔더런의 100% 영어 수업을 걱정하는 학생이라면 엔더런 정규과정 입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이면서도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엔던런영어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이는 개인 수준별로 반을 나눠 진행하며 이 프로그램 수료 후 자체 테스트를 거치면 별도의 토플이나 기타 공인인증 영어 성적의 제출 없이도 엔더런에 입학할 수 있다.

2005년에 설립된 엔더런 칼리지는 필리핀의 신흥 개발지역인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운영하는 실습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현대식 조리센터를 갖추고 있어 호텔경영과 조리학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엔더런대학 한국등록사무소는 입학에 관심 있는 한국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12월 14일에 개최한다.

엔더런대학 입학 설명회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nderuncolleg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개요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해외교육과 관련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스위스보딩스쿨, 디자인대학∙대학원, 켄달칼리지 컨설팅 업무 외 소규모 교육박람회, 설명회, 컨퍼런스 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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