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빈민아동 위한 특별한 기부,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서울--(뉴스와이어)--함께하는 사랑밭 본부 2층에서 해외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이 열렸다.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옷이 필요한 해외 빈민촌 아동들에게 직접 큐빅을 수놓은 핫픽스 티셔츠를 만들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에는 1365 자원봉사 사이트를 통해 모집된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어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긴 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멋진 핫픽스 티셔츠를 완성해냈다.

티셔츠 만들기에 동참한 한 봉사자는 “처음 티셔츠를 만들어보는데, 오늘 만든 티셔츠가 해외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된다고 하니, 더욱 보람이 된다”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날은 특별히 티셔츠뿐만 아니라 가방이 없어 비닐을 책가방으로 사용하는 해외 아동들을 위해 에코백도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완성된 티셔츠와 가방은 12월, 필리핀과 캄보디아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7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NGO다.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 교육, 위기가정, 의료사각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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