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쌍용자동차 제휴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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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12-10 09: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12월 한 달 간 쌍용자동차와 제휴하여 캐쉬백 혜택 등 “씨티카드가 드리는 5가지 반가운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씨티카드(씨티BC, 체크, 법인카드 제외)로 전국 쌍용자동차 대리점에서 결제 시, 일시불 결제금액 1천만원 당 5만원의 캐쉬백 혜택이 제공되며, 할부 이용 고객은 슬림할부 혜택도 적용되어 할부개월수에 따라 고객이 1~4회차만 부담하면 잔여 할부개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 구매 시 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세이브 포인트 1만점이 제공되며, 쌍용차 결제 후 한달 이내에 씨티카드로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면 1만원 모바일 주유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체어맨 또는 투리스모 샤토 차량 구매 고객 중 1천만원 이상 씨티 마스타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5명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테라스 부페 2인 식사권도 제공된다.

한편, 쌍용자동차에서도 12월 출고 고객 대상으로 4-Tronic(4륜구동) 시스템 및 개별소비세 지원, 스키 시즌권 및 숙박권 제공 등의 다양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올 12월에 쌍용자동차 구매 계획이 있다면 씨티카드와 함께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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