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소셜커머스 위메프 최초 론칭

- 전 세계 7000만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 무료배송, 10%할인에 최대 만원 적립금까지

뉴스 제공
시공사
2013-12-10 10:10
서울--(뉴스와이어)--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이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가 국내 최초 소셜커머스 위메프(www.wemakeprice.com)에 론칭 했다.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는 10% 할인과 10% 포인트 적립을 기본으로 위메프 포인트 3000~10000원 추가 적립, 스타벅스 텀블러 또는 그레이 방석담요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는 출간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7000만부가 팔린 화제의 소설로, 뉴욕 타임즈에서 2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출간된 이래 단행본과 전자책 분야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여성 독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소설은 엄청난 판매 부수만큼 다양화 이슈로 화제가 되었다. 영화 판권 최고가 기록을 이뤘던 ‘다빈치 코드’를 제치고 유니버셜 픽처스에서 가장 비싼 금액으로 판권이 팔렸으며, ‘엄마들의 포르노’라 불리는 이 책에 빠진 부인들에 화가 난 남성들이 책을 화형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영화 캐스팅에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주인공 ‘그레이’역으로 처음 내정되었던 영화 배우 찰리 허냄은 소설 속 그레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여성 독자들의 반발과 스케쥴 문제로 하차해야 했다. 스케줄 난항을 겪던 그레이 배역은 배우 제이미 도넌이 캐스팅 되었다. 제이미 도넌은 배우 신민아와 함께 찍은 캘빈 클라인의 화보로 국내에는 더 알려졌다. 영화는 2015년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할 예정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기획전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여자친구와 부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려는 남성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수 있다. 19세 이상 구매 가능.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공사는 자체 콘텐츠 IP를 활용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달리는 조사관’, ‘유괴의 날’,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등 영화, 드라마 계약을 성사했다. 또한 ‘버드박스’, ‘샌드맨’, ‘이토준지’ 등 넷플릭스 영상 콘텐츠의 원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사이드9과 함께 코드네임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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