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교육인적자원부 NEIS망 IPS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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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15:31
서울--(뉴스와이어)--국가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공공기관의 보안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윈스테크넷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보안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인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교육인적자원부 NEIS망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의 침입방지시스템(IPS) 공급자로 선정, 교육학술정보원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 ‘스나이퍼IPS’ 총 37대를 공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NEIS망에 유입되는 웜과 유해트래픽 등 위협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각 시·도 교육청과 교육학술정보원에 IPS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는 NEIS망에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2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PS 공급자 선정은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 △네트워크 보안성 강화와 서비스 안정성 보장을 위한 기반기술 및 기능 보유 등에 관한 평가로 이뤄졌다.

윈스테크넷은 이번 성과의 주요요인이 △침입탐지시스템(IDS)에 주력할 때부터 거둬온 교육기관 구축 실적, △2002년 NEIS망 구축 초기단계부터 다져온 NEIS망 보안사업 참여 경험, △K4 및 CC(공통평가기준)인증 등 국가기관에서 만족하는 보안성 평가 신속 대응에 있다고 분석했다.

윈스테크넷은 2002년 1차 NEIS망 구축사업의 IDS 공급사로 선정되어 교육인적자원부와 16개 시·도 교육청에 ‘스나이퍼IDS’를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각 시·도 산하의 지방 교육청 10여 곳에 IDS를 공급한 바 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이번 성과는 공공기관의 IPS 도입이 활발한 가운데 업계의 촉각을 세우는 대형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윈스테크넷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공공기관 IPS 구축사업에서 확고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등 정보 침해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인터넷, 시스템,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여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의 핵심 기능과 우수한 성능은 외교부, 정통부, 경찰청, 농진청, 전국 50개 시군구 등 주요 관공서와 하나로텔레콤 BcN(광대역통합망) 시범망, 비씨카드, 신한은행, 조흥은행, 한국은행, 서울대 등 200여 곳의 구축 사례와 국가정보원의 CC인증을 통해 검증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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