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영화과, 제18회 졸업영화제 개최

- 재학생, 졸업생들이 어우러져 국제영화제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작품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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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한국예술원
2013-12-10 17:49
서울--(뉴스와이어)--교육부 인증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www.ikac.kr)은 지난 7일 서울 신사동 인디플러스에서 본교 영화과 학생들의 ‘제18회 졸업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화제에서는 재학생들이 제작한 작품과 졸업생들이 제작한 ‘말년휴가’(이정훈 감독), ‘우연’(김두영 감독), ‘속마음’(박준용 감독), ‘조문’(이정곤 감독) 등의 영화가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작품 제작을 위해 수고한 분들을 위한 시상식도 열렸는데, 이정훈 감독은 동문회 특별상을, 이정곤 감독은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영화제에서는 또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는데, 관객들은 특히 졸업생 감독들에게 질문세례를 퍼부었으며 감독들은 시종일관 웃음 띈 얼굴로 성실히 질문에 답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과 오기환·윤부희 교수를 비롯해 최상식 명예학장, 김범조 부학장, 김한석, 진경아 교수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학부생들과 졸업생, 가족과 친구 등 외부 초대 관객들도 객석을 가득 메우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 영화상영 시간 내내 자리를 지켰다.

학생 감독들을 직접 지도한 윤부희 교수는 “영화제를 준비하며 학생들을 많이 괴롭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노력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영화제를 위해 수고한 재학생, 졸업생, 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디에 내놓더라도 손색없을 작품들을 보니 자랑스럽고, 작품에서 인간 내면의 통찰을 하려는 시선이 보이고 한층 더해진 깊이가 느껴져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KAC한국예술원 개요
kac한국예술원은 전문적인 직업 예술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콘서바토리 형태의 실용음악/영화/연기/뮤지컬/방송 예술 교육기관이다.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되는 교육부 승인 예술전문 고등교육기관이며 서울 중심의 충정로에 위치한다. 1996년 전문영화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 사립 영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시작한 한국예술원은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4년제 예술학사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형석 학장, 최상식 명예학장을 필두로 영화예술학부 오기환 교수, 방송작가/영상문예창작예술학부 정형수 교수, 정윤정교수, 연기예술학부에 유지인 교수,이병진교수, 실용음악예술학부에 하림 교수, 모세교수, 공연예술학부의 노우성 교수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예술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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