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영업 마케팅도 스마트폰 어플 시대
- 이노윙, 제약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국내최초 스마트폰 앱 출시
서진철 대표는 “오늘날 제약회사의 마케팅 활동 대부분은 의사, 약사 등을 향해 있는데, 지난 4월부터는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수수자와 제공자에 대한 행정처분이 더욱 강화되어 제약회사들의 마케팅 전략 및 방향 수정이 불가피하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출시된 스마트폰 앱(이하, 퀵가이드)은 제약회사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매체로 부각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퀵가이드의 시장에 대해서 “현재 대부분의 학회/협회들은 수많은 종류의 학술행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각각의 학술행사를 관리하는데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으며 행사에 참가하는 회원들을 지원하고 관리하는데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해결할 수가 있어 그 시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노윙이 개발한 퀵가이드는 국내최초의 관계형 비즈니스 네트워킹서비스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학회들은 년간 행사를 통합해 하나의 어플에서 일원화시켜 관리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 간에 교류와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듈과 부가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모든 서비스들이 모듈화 되어 있어 어플 출시까지 총 2주면 충분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개발 및 출시 기간이 2주면 충분하므로 도입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 대표는 “현재 국내의 한 제약회사의 마케팅팀과 퀵가이드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며, 협의가 마무리 되는대로 가까운 시일 내에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입 검토중인 제약사에서는 자사의 브랜드와 판매제품을 학회 회원들에 지속적으로 노출할 수 있고, 영업 및 마케팅활동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노윙 개요
이노윙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SNS서비스를 개발하는 업체로, 2012년 3월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서진철 대표를 포함 총 4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첫 번째 서비스인 ‘얌모’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가 좀 더 밝고 건강하게 변하길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log.yamm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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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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