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캐롤리나 헤레라, 롯데에 국내 첫 백화점 매장 오픈
- 패션계의 퍼스트 레이디가 디자인한 CH 캐롤리나 헤레라, 11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국내 첫 백화점 단독 매장 오픈
우아하고 클래식한 감성의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2012년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1년 만에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스타일로 알려지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넓혀온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국내에 직진출 후 미국과 유럽 등의 해외 매장과 거의 차이가 없는 동일한 가격정책을 고수하며 고객층을 꾸준히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과의 단독 입점 계약은 지난 1년간 쌓아 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에서의 영역를 확장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가 한 백화점 브랜드와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더불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필두로, 명품의 본거지인 본점 에비뉴엘과 아시아의 허브가 될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 주요 점포의 입점을 확정지었다.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담당CMD는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현재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른 해외 패션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개성을 가지고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국내 매장에서 전개할 수 있는 상품의 구색이 다양한 것도 이 브랜드의 매력이다. 이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롯데백화점의 성격과도 잘 맞아 독점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으며,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이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잇백으로 유명한 ‘마트리요시카 백’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단 20개만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될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백은 세가지 색깔의 고야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각 아이템마다 고유의 식별번호가 새겨져 희소성을 더했다. 또한 센텀시티점 매장을 찾는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에 한해 CH 캐롤리나 헤레라 로고가 새겨진 가죽 브레이슬릿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carolinaherr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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