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소개팅 어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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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1:32

서울--(뉴스와이어)--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어서일까? 출시 첫 주 만에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소개팅 앱이 화제다. ‘커핑’이 바로 그 주인공.

커핑은 지난 11월 앱 출시 이래 눈에 띄게 회원가입 수가 늘었고 이용률 역시 급격히 상승했다. 커핑 관계자는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승인하는데만 1-2일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소셜 소개팅 앱 ‘커핑’은 기존의 가벼운 즉석만남을 위한 앱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집어내 진짜 소개팅 앱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망고 앱스 정윤영 대표는 “이 앱은 주변의 친구가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것과 같은 ‘진짜 소개팅’이 콘셉트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리워드 형태의 앱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짜 소개팅, 커핑’ 역시 소개팅 앱 시장에서 최초로 리워드 형태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단순히 소개팅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관심에 수락과 거절에 상관없이 응답만 하여도,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그 적립금을 통해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뷰티상품권, 편의점 기프티콘 등으로 상품을 늘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리워드 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커핑에서는 다양한 연말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앱에서 만나 실제로 데이트를 하는 커플을 위한 데이트 성공담 리뷰 이벤트나 연말 커플 초대 이벤트 등을 통해 모든 솔로들이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커핑 관계자는 “진짜 소개팅을 원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길 원한다”며 “앱을 통해 무작위로 가입한 회원들을 관리하기 위해 승인기준을 강화하고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소개팅 앱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망고앱스 개요
망고앱스는 2010년 설립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획, 개발, 배포, 홍보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대표적인 제품으로 모바일 엠씨스퀘어가 있으며, 현재 소셜데이팅 서비스 커핑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goapp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