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 문학작가와의 만남…꿈벗·율목도서관 송년행사 개최

- 전 세대를 아우르는 4인 4색 문학작가와의 만남 행사 운영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중구에서 설립하고 전국 최초의 도서관 전문법인인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과 인천광역시 율목도서관(이하 꿈벗도서관 / 율목도서관, 겸임 관장 배창섭)은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송년을 맞이하여 4인 4색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릴레이 진행한다.

계층별 맞춤형 인문학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송년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꿈벗도서관과 율목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4인 4색 작가와의 대화는 ‘책과 노니는 집’의 작가 이영서 선생님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옥탕’의 작가 손지희 선생님, ‘아빠에게 말을 걸다’의 작가 신현림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행사의 대미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작가 김애란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장식될 예정이다. 각 행사는 강연회와 작가와의 대화 그리고 도서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행사 우수 참여자에게는 해당 작가 선생님의 사인도서가 증정될 예정이다.

각 행사는 꿈벗도서관(손지희 작가와의 만남)과 율목도서관(이영서 작가, 신현림 작가,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에서 각각 진행되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주민의 근린문화시설로서 지역 주민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수행해온 꿈벗도서관과 율목도서관은 2013년 송년행사 4인 4색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독자와 작가가 함께하는 독서문화진흥의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의: 꿈벗도서관(032-764-6111, 홈페이지 http://gblib.icjg.go.kr), 율목도서관(032-770-3800, 홈페이지 http://www.ymlib.or.kr)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im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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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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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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