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고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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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3-12-11 16:17
세종--(뉴스와이어)--주요 고용지표 동향

개관

(취업자 증감) 취업자(2,553.0만명)는 전년동월대비 58.8만명 증가
*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36.7 (8)43.2 (9)46.3 (10)47.6 (11)58.8
<민간(공공행정 제외)> <35.1> <41.6> <44.0> <41.4> <51.7>

(고용률) 50만명대 취업자수 증가에 따라 15~64세 고용률(65.3%)은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
* 15~64세 고용률(%): (‘13.6)65.1 (7)65.1 (8)64.6 (9)65.0 (10)65.2 (11)65.3
전년동월비(%p): 0.1 0.2 0.3 0.5 0.6 0.8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60.4%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
* 고용률(%): (’13.5)60.4 (6)60.5 (7)60.4 (8)60.0 (9)60.4 (10)60.5 (11)60.4
전년동월비(%p): △0.1 0.1 0.1 0.3 0.4 0.4 0.7

(경제활동참가율) 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57.8만명 증가, 경제활동참가율(62.1%)은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
* 경제활동참가율(%): (’13.6)62.5 (7)62.4 (8)61.8 (9)62.1 (10)62.2 (11)62.1
전년동월비(%p): 0.1 0.2 0.3 0.3 0.4 0.7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10.8만명 감소
활동상태별로는 가사(△10.1만명), 재학·수강 등(△5.8만명), 육아(△1.2만명) 등에서 주로 감소

(실업률) 실업자(70.0만명)가 전년동월대비 1.0만명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2.7%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 실업자(만명): (‘13.5)79.7 (6)81.3 (7)82.8 (8)78.3 (9)72.0 (10)72.4 (11)70.0
전년동월비(만명): △0.9 △0.9 3.3 1.9 △3.2 0.6 △1.0
* 실업률(%): (‘13.5)3.0 (6)3.1 (7)3.1 (8)3.0 (9)2.7 (10)2.8 (11)2.7
전년동월비(%p): △0.1 △0.1 0.0 0.0 △0.2 0.0 △0.1

취업자 동향

(산업별) 농림어업과 건설업이 부진하였으나,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증가세가 확대
제조업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되면서 17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제조업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5.3 (8)0.5 (9)2.1 (10)3.1 (11)3.5

서비스업도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어 60만명 수준 증가
* 서비스업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28.3 (8)38.5 (9)39.7 (10)43.3 (11)59.8
보건·복지(+21.8만명), 숙박·음식(+13.3만명), 공공행정(+7.1만명) 등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전문·과학(△1.6만명) 등에서 감소

건설업 취업자 감소폭이 다소 확대되고 농림어업 취업자는 4개월만에 감소 전환
* 건설업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1.1 (8)△0.7 (9)0.7 (10)△1.4 (11)△1.8
* 농림어업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0.3 (8)2.8 (9)2.6 (10)1.5 (11)△3.1

(종사상 지위별) 상용직 등 임금근로자의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고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감소폭 축소
상용직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반면, 임시일용직 감소폭은 다소 확대
* 상용직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66.1 (8)63.9 (9)59.7 (10)57.3 (11)68.1
임시일용직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15.9 (8)△13.3 (9)△3.0 (10)△4.2 (11)△6.4
자영업자는 감소세가 둔화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감소 전환
* 자영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11.3 (8)△5.7 (9)△7.9 (10)△6.6 (11)△3.6
무급가족종사자(전년동월비, 만명): (’13.7)△2.2 (8)△1.8 (9)△2.5 (10)1.1 (11)△0.6

연령별 동향

(취업자 증감) 연령대 이동 요인 등으로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취업자 증가 견인
50대 증가세가 소폭 둔화된 반면, 청년층, 40대, 60대 이상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30대는 감소폭이 둔화

(고용률) 취업자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모든 연령층의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상승
청년층(15~29세)은 고용률(40.0%)이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 청년 고용률(%): (‘13.6)40.0 (7)40.8 (8)39.9 (9)39.9 (10)39.5 (11)40.0
전년동월비(%p): △0.7 △1.3 △0.8 0.2 0.1 0.5

평가와 전망

취업자수가 58.8만명 증가하면서 지난해 9월(68.5만명) 이후 가장 큰 증가폭

작년 하반기 이후 유로존 재정위기 등에 따른 고용 부진의 기저 효과와 최근의 경기 개선 흐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숙박음식업, 보건복지업, 공공행정 등을 중심으로 고용이 확대되면서 서비스업 증가폭(59.8만명)은 ’02.3월(66.6만명) 이후 최대
* 숙박음식업(전년동월비, 만명): (’13.7)6.3 (8)9.6 (9)8.3 (10)7.1 (11)13.3

보건복지업(전년동월비, 만명): (’13.7)16.4 (8)17.5 (9)17.2 (10)19.4 (11)21.8

공공행정(전년동월비, 만명): (’13.7)1.6 (8)1.6 (9)2.3 (10)6.2 (11)7.1

청년 고용이 3개월 연속 증가를 지속하는 가운데 증가폭이 5.4만명으로 확대되면서 ’04.9월(5.6만명) 이후 최대 증가
* 청년층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13.7)△10.2 (8)△6.0 (9)3.8 (10)3.2 (11)5.4

비경활인구가 전년동월대비 △10.8만명 감소하여 ’12.9월(△12.3만명) 이후 처음으로 감소(경활참가율은 0.7%p 상승)

청년층 중심의 ‘쉬었음’ 증가폭 둔화, ‘재학·수강(청년층이 대부분)’ 감소폭 확대 등 감안시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확대(경활참가율 0.8%p 상승)
* 비경활 활동상태별 취업자 증감(’13.10→11월): (전체)0.6→△10.8 (쉬었음)6.1→3.3 (재학·수강)△2.2→△5.8 (가사)△11.0→△10.1 (육아)0.9→△1.2

12월에도 경기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저 효과*가 지속되면서 양호한 고용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12.12월 취업자는 전월비 △0.6만명 감소하여 전월비 증가 추세(월평균 3.8만명, ’10.1~’12.8월)를 하회

고용 개선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을 위한 5대 핵심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

기획재정부 개요
경제정책과 예산 및 세제 등을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의 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했다. 주요 업무는 경제정책 방향의 수립과 총괄 조정, 예산 배분, 조세정책, 국고 국유재산 정부회계와 국가채무에 관한 관리, 외국환과 국제금융에 관한 정책 총괄, 대외협력과 남북경제교류협력 증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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