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양성평등상 방송·보도·교육 부문 시상식 성료

2013-12-11 17:4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 www.kigepe.or.kr,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제15회 양성평등상’수상작으로 선정된 방송 11편, 보도 8편, 교육 7편에 대한 시상식이 12.11(수) 페럼타워에서 진행되었다.

방송부문 대상(대통령상)은 출산·육아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한 연중 기획, ‘아이 낳고 싶은 나라’ 시리즈를 보도한 KBS 1TV 뉴스9,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 2편은 남성, 아빠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제작한 SBS ‘新 대한민국 아빠‘와 EBS 다큐프라임 ‘파더쇼크’가 받았다.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은 2013 여성일자리 보고서를 기획보도한 경향신문 ‘왜 지금 여성 일자리인가’,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은 기업들의 여성인재 육성 정책에 대해 심층 기획보도한 서울경제신문 ‘미래성장동력, 여성인력 키워라’, 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 2편은 워킹맘의 삶을 힘들게 하는 요인을 수치화해 워킹맘 고통지수를 발표하고 워킹맘 고통지수 제로 사회 만들기를 보도한 여성신문 ’워킹맘 관련보도’, 육아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일이라는 사회적 인식 공유를 위한 매일신문 ‘육아, 아빠도 함께하자 아빠를 집으로’가 상을 받았다.

교육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용동초등학교 윤장근 교사의 ‘행복발전소 양성평등 프로젝트를 통한 양성평등의식 함양’, 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 2편은 파주와동초등학교 안신웅 교장의 ‘달라서 소중하고 함께해서 평등한 우리’, 세마중학교 염경미 교사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성 평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업사례’가 상을 받았다.

2014년에도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증진 및 문화확산을 할 수 있는 방송·보도·교육부문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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