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돌입

서울--(뉴스와이어)--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 남상호)는 세종특별시, 충청남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12월11일 23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충청지역에는 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아침 출근길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안전장구 장착 및 안전운행 등 대설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닐하우스·농작물 재배시설, 축사 붕괴 등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주고, 내집앞 눈치우기 등 제설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과 빙판길 낙상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노약자 등은 외출자체를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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