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러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제8차 한-러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2013.12.11(수)-12(목) 간 서울에서 개최되어, 양국의 최근 환경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생물다양성, 환경산업, 수자원, 폐기물 관리 등에 대한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번 공동위원회에 우리측은 외교부 윤강현 국제경제국장이, 러시아측은 이나모프 누리틴(INAMOV Nuritdin) 천연자원환경부 국제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국은 황새 및 두루미 보존·복원, 철새보호 등 생물다양성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이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하여 한-러 환경협력 공동위 산하에 생물다양성에 관한 하부 위원회(sub-committee)를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내년 1/4분기 중 이 하부 위원회의 구체적인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하여 추가 협의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환경산업 및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우리측은 협력 가능성이 큰 환경산업 및 기술 분야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이동성 대기오염원 관리 사업추진을 제안하였고, 구체적으로 천연가스 차량 보급 분야 협력을 제시하였다. 러시아측은 폐기물 처리 관리 분야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정책 과제이며, 양국간 협력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양국은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은 러시아의 홍수예방, 수질개선 및 수자원 관리 정책·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협력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수자원관리 분야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양국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하였다.

우리측은 러시아측의 요청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설립배경 및 활동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고, 러시아측은 수자원관리 개선을 위한 자국내 정책을 설명하였다.

이번 공동위는 기존에 생물다양성 및 해양환경 분야에 국한되어 온 양국 환경 협력 분야를 폐기물 관리, 수자원, 환경산업 및 기술 등 새로운 분야로 확대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었다.

한·러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는 1994년 체결한 한·러 환경협력 협정에 따라 양국이 매년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양국간 환경정책 소개, 협력사업 발굴 및 이행점검, 역내 및 국제사회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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